성범죄 성공사례
아청법위반 혐의 성착취 유포 영상물 다운로드 집행유예 성공사례
사건 경위
의뢰인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던 영상물을 내려받아 보관하던 중, 수사기관의 디지털 성범죄 단속 과정에서 해당 파일 중 일부가 아동·청소년성착취물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파일을 직접 제작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고, 다운로드 당시 해당 영상물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임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였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청법 위반 사건은 법정형이 중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큰 만큼 실형 선고 가능성이 상당하였고, 유죄 판결 시 신상정보 등록·공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등 부수처분까지 뒤따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형사처벌뿐 아니라 사회적·직업적 기반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극심한 불안을 겪고 있었습니다.
사건 특징
아청법 위반 사건, 특히 성착취물 관련 사건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첫째, 법정형이 중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커 실무상 실형 선고 비율이 높은 유형입니다. 둘째, 제작·유포·배포와 단순 소지·시청은 법정형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 행위 태양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셋째, 소지·시청죄는 고의범이므로 대상물이 아동·청소년성착취물임을 인식하였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넷째, 유죄가 인정되면 형벌 외에 신상정보 등록·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대한 취업제한이라는 중대한 부수처분이 부과되므로, 형의 종류와 양뿐 아니라 부수처분의 면제·감경 여부까지 함께 다투어야 합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의 행위가 제작·유포가 아닌 소지에 그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인식의 정도와 경위를 소명하여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부수처분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데 있었습니다.
정로 변호사의 조력 내용
법률사무소 정로는 먼저 압수된 디지털 자료 전체를 정밀하게 검토하여, 의뢰인이 해당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타인에게 유포·배포한 정황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고, 혐의가 소지 범위에 한정되어야 함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제작·유포 혐의로 확대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파일의 취득 경로와 저장 방식, 전송 내역의 부존재를 객관적 자료로 소명하여 방어하였습니다.
또한 파일 다운로드 경위와 보관 형태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의뢰인이 다량의 파일을 일괄적으로 내려받는 과정에서 문제 된 영상물이 포함되었을 뿐 이를 적극적으로 검색·수집한 정황이 없음을 논증하여 고의성과 상습성이 낮음을 부각하였습니다.
양형 단계에서는 의뢰인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범행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동종 전과가 없는 점, 자발적으로 관련 자료를 전량 폐기하고 성범죄 예방 교육 및 심리상담을 이수하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 안정적인 사회적 유대관계와 재범 위험성이 낮다는 사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상정보 공개·고지 및 취업제한이 의뢰인에게 미치는 불이익이 예방적 효과에 비하여 지나치게 가혹함을 구체적으로 논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 대하여 실형이 아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였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및 취업제한 등 부수처분에 대해서도 의뢰인의 사정을 참작한 판단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사건결과
집행유예
* 본 성공사례는 의뢰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재구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