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정로 변호사는 사건을 맡은 직후, 의뢰인 및 지목된 직원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보호자가 주장하는 학대 정황 하나하나를 객관적 자료에 비추어 검증하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보육센터 내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시간대별로 확보·분석하여, 보호자가 학대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시점에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정로 변호사는 해당 영상에서 직원이 원아를 부당하게 대한 정황이 전혀 발견되지 않으며, 오히려 정상적인 보육 활동과 돌봄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학대의 근거로 제시한 아동의 신체 흔적이나 행동 변화에 대해, 그것이 보육센터에서의 행위로 인한 것이라고 단정할 만한 인과관계가 없다는 점을 의학적·경험칙적 관점에서 반박하였습니다. 아동의 일시적인 정서 변화나 사소한 상처는 가정 환경, 또래 관계, 영유아기의 일반적인 발달 과정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음에도, 이를 곧바로 보육센터에서의 학대와 연결짓는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직원 개인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동학대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학대의 고의가 인정되어야 함을 전제로, 직원의 행위가 학대의 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며 정상적인 보육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하였습니다. 동료 보육교사와 다른 원아 보호자들의 진술, 평소 해당 직원의 근무 태도와 아동을 대하는 방식에 관한 자료 등을 수집하여, 직원이 아동을 학대할 만한 정황이나 동기가 전혀 없었음을 뒷받침하였습니다.
센터에 대한 관리 소홀 책임에 대해서는, 의뢰인이 평소 직원 채용 및 교육, 아동 안전관리, CCTV 운영 및 보호자와의 소통 등 보육시설 운영자로서 요구되는 주의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왔다는 점을 구체적인 자료로 입증하였습니다. 정기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내역, 안전관리 체계, 평소 보호자들과의 원만한 소통 기록 등을 제출하여, 센터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였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정로 변호사는 이러한 객관적 증거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의견서로 제출하고, 수사기관에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단순히 혐의를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대 사실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함으로써 사건의 실체를 분명히 드러내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수사기관은 정로 변호사가 제출한 CCTV 영상을 비롯한 객관적 증거와 체계적인 소명 내용을 받아들여, 직원의 아동학대 혐의 및 센터의 관리 소홀 책임에 대해 모두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학대 사실이 존재하지 않았음이 명확히 확인되었고, 직원 개인은 물론 의뢰인이 운영하는 보육센터 역시 부당한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정로의 조력을 통해 사실과 다른 고소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안정적으로 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아동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